[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결혼식의 주인공 신부가 예물을 고르는 것만큼 고민되는 것이 예단으로 드리는 시어머니백 일 것이다. 빛나는 귀금속도 결코 빠지지 않는 예단이지만 매일 들고 다닐 수 있고, 한 번 사두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명품백은 평소에도 즐겨할 수 있어 예단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머니께 며느리로서 처음 드리는 선물이기도 한 만큼 선택이 무척이나 고심되는 가방. 디자인부터 컬러, 스타일 하나까지 신부의 센스와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때다.
어머니가 유행 타지 않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취향인지, 톡톡 튀는 컬러와 소재의 백을 선호하는 멋쟁이 인지 등을 파악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백 선물로 결혼 전부터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자.
★ 톡톡 튀는 컬러와 악어가죽이 만나 고급스러운 백!

어머니에게 고급스러운 텍스쳐의 악어백은 최대의 매력을 줄 수 있을 듯하다. 명품 핸드메이드 백으로 알려진 콴펜은 변치않는 클래식함과 더불어 컬러감까지 갖춰 많은 어머니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현상을 연상케 하는 드롭백은 아름다운 옆면이 포인트로, 격식 있고 품위를 갖춘 어머니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또한 1등급 나일 악어가죽의 럭셔리함과 드라마틱한 스케일 패턴이 감각적으로 돋보인다. 포멀한 룩부터 편안한 위크앤드 룩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우아함을 자아내는 라플스 백은 스커트를 연상케하는 주름장식이 여성스러우며, 숄더끈이 내장되어 있어 멋쟁이 어머니들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하기에도 좋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스퀘어 형태의 조그마한 백은 체구가 작은 어머니들에게 더없이 잘 어울린다. 눈부신 원색의 컬러와 악어 등판 무늬가 독특하게 새겨진 훌라의 앤띠아 백은 핫한 디자인으로, 어디에서 들어도 주목받을 스타일이다. 골드 서클로 된 콤팩트한 여닫이는 간편하게 소지품을 꺼냈다 뺏다 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어머니라면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언제나 무난한 스타일만을 추구하는 안정지향형의 어머니라면, 새로운 디자인의 예단백으로 며느리가 스타일을 바꿔드려 보는 건 어떨까.
★ 세련된 젊은 감각을 자랑하는 토즈의 디백!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젊은 감각을 가진 어머니라면 토즈의 디백이 제격이다.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함을 자아내는 이 백은 장인의 손으로 직접 가죽을 커팅하고, 그 조각들을 붙여 재봉해 만들어내어, 높은 퀄리티는 물론 전통 있는 브랜드의 백으로 대대로 물려주기에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송아지 가죽, 페이턴트, 송치까지 다양한 소재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으로 호감을 사며, 예단용 어머니 백뿐만 아니라 신부가 들어도 될 만큼 나이의 경계가 없는 무한한 매력의 소유자다.
★ 점잖으면서 품위를 지켜주는 에트로 백!

어머니들은 어깨에 메고 다니는 숄더백보다 손잡이가 달린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을 선호한다. 같은 토트백이라고 할지라도 손잡이나 자물쇠, 버클 디테일에 따라서도 풍겨내는 분위기가 다르며,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또한 가죽이 아니라, 가벼운 패브릭에 PVC코팅을 한 에트로 백은 내구성도 높고 들고 다니기도 편리해 실용적이다. 또한 어느 자리, 어느 룩에 매치해도 클래식하며, 점잖은 느낌까지 살려주어 어머니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백이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콴펜, 에트로, 토즈, 훌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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