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영화 다작? 다양한 음식 먹는 과정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21 19: 10

배우 박해일이 올 여름을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박해일은 2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영화 ‘최종병기 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쉼 없이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박해일은 “지난 몇 년간 보다 최근 작품과 작품 간의 간격이 밭아진 부분이 있다”면서 “계획적인 건 아니지만 속도를 내면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작은 아직 어울리는 표현은 아닌 것 같다. 내 나이 대에 (걸맞게)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음식(캐릭터)을 먹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해일은 극 중 인조반정으로 인해 일가족이 몰살당하고 누이 자인과 단 둘이 세상에 남겨진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로 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 주연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를 들고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든다는 내용으로 인조반정과 병자호란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 8월 개봉 예정.
triple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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