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오 마이 갓! 제모 하는 걸 잊었어. 어쩌지?’
이제 막 결혼식을 마치고, 사랑하는 그와 허니문 여행을 떠난 당신. 완벽한 비키니 룩을 연출하기 위해 그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덕분에 원하는 비키니 몸매도 완성했고, 모처럼 맘에 드는 비키니도 준비한 탓에 뿌듯하다. 비행하는 내내 당신의 비키니 룩에 반할 그의 표정을 상상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띠곤 했다.
이에 휴양지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하다며 쉬자는 그를 졸라 해변에 가기로 하고, 신이 나서 비키니로 갈아입었다. 그런데, 수영복 사이로 빠져 나오는 체모로 인해 이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잊지 말고 미리 비키니 제모를 하자.
제모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는 간편하지만 유지기간이 너무 짧고, 레이저 제모 시술은 효과에는 만족하나 시술기간이 너무 길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에 비해 시술이 간편하고, 면도에 비해 오래 유지되는 왁싱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여행 내내 걱정 없는 비키니 왁싱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는 수영복 사이로 빠져 나오는 체모와 노출이 많은 팔다리의 털을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야 한다. 왁스는 한 번의 시술로 효과가 보통 3~4주 정도 유지되며, 왁싱 후 다시 자라나는 털은 얇고 부드러우며 그 수도 줄어든다.
왁싱은 일반적인 팔, 다리와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얼굴, 비키니 라인과같이 민감한 부위도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 부위와 타입에 따라 제모 왁스와 방법을 달리 해야 하므로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 비용절감을 위해 시행한 잘못된 자가 제모 시술로 인한 피부염이나 모낭염, 인그로운 헤어 현상으로 치료받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왁싱을 하고 나서, 10일 안에 2차 관리를 받아야 체모의 주기를 잡을 수 있으며, 이후 4~6주 기간마다 관리하면 점차 모가 가늘어지고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바닷물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여행가기 2~3일 전에는 시술을 받아야 자극이 적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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