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만으로 임재범 울린 가수 '알리'의 실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6 13: 43

가수 임재범이 후배 가수 알리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임재범 전국 투어 콘서트-서울 공연'에서 1만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게스트로 참여한 알리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임재범은 "정말 노래 잘 하는 후배가수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노래 잘 하는 친구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라며 "리허설 때 노래를 듣고 눈물날 뻔 했다"라고 전했다.

임재범의 이례적인 극찬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알리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자신의 히트곡 '365일'과 '별 짓 다해봤는데', 임재범의 '너를 위해' 후렴구를 불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알리는 "정말 꿈만 같았던 무대였다. 좋은 무대에서 멋진 관객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임재범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항상 가슴으로 노래하라는 임재범 선배님의 조언을 새기며, 나 역시 관객들과 가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알리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인순이, 디바를 잇는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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