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대머리 고민? 대용량 모발이식도 가능해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9 09: 41

[OSEN=이진화 객원기자] 남성들의 대머리는 모두가 같은 모양인 듯 하지만 따져보면 여러 가지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O자형은 머리의 꼭대기에서 대머리가 시작돼 점차 넓어지면서 동그란 모양이 된 것이다. C자형 대머리는 앞 이마라인에서 뒤쪽으로 전반적으로 후퇴하듯이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며 생긴 대머리를 말한다. M자형 대머리는 양 미간에서 시작하여 M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생긴 대머리이다.
 
M자형 탈모라고도 부르는 M자형대머리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이며 특히 청년탈모의 경우 전형적인 M자형 대머리가 나타난다. M자 +O자형 대머리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대머리의 형태이며 M자형 탈모와 뒤부분의 O자형 탈모가 병행해 진행되는 형태를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의 대표적인 경우는 원형탈모이다. 원형 탈모증은 모발의 일부가 둥글게 빠지는 형태다.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여성에게도 나타나는 원형탈모는 전체 인구의 1.7% 정도가 경험한다고 한다.
탈모가 시작되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를 갖게 되지만 특히 상태가 심한 탈모환자의 경우 각종 치료를 받다가도 어느 시점에는 탈모치료를 아예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료가 힘들 정도로 탈모가 많이 진행됐다 하더라도 모발이식으로 회복할 수 있다. 즉 대용량 모발이식을 받는 것이다.
JP성형외과(제이피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최종필 원장(사진)은 “약 4,000모 이상 모발이식이 필요한 경우를 대용량 모발이식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의 모발이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을 수 있는 모발의 수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입니다. 대용량 모발이식은 절개모발이식을 기본으로 하는데 단일 방법만을 진행하게 되면 두피의 제한으로 인해 이식할 수 있는 모발수가 적어집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려면 절개와 비절개 혼합식으로 이식할 수 있는 모발수를 최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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