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장진 vs 박칼린 vs 송윤아, 3색 심사평 '깨알 비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9 10: 23

[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tvN 글로벌 재능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이 화려한 일반인 참가자들의 활약상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개성만점 심사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코갓탤'은 '껌팔이 폴 포츠' 최성봉을 시작으로 '청국장 파리넬리' 성규징, '팝핀 여고생' 주민정, '귀요미 초딩 걸그룹' 큐티파이스 등 방영 4회 만에 많은 일반인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이들 참가자 못지않게 연일 화제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진, 박칼린, 송윤아 세 명의 심사위원. 이들은 가지각색 심사평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심사위원진 중 청일점 장진은 '유머'를 담당하고 있다. 장진은 섹시한 복장의 여성 참가자들이 등장하면 부끄러운 듯 웃어 보이면서 이들의 실력을 극찬한다. 반면 남성 참가자들이 멋진 외모나 복근을 공개할 때면 가차없이 탈락 버튼을 눌러 '질투의 신'으로 떠올라 좌중을 폭소케 한다.
'코갓탤'이 방영되기 전부터 박칼린의 심사평은 화제가 됐었다. 예고 영상에서 박칼린이 한 참가자를 두고 "토할 것 같다"라고 말한 것. '독설' 박칼린은 거북하거나 진지하지 않은 모습의 참가자에게는 가차없이 독설을 내뿜는다. 최근 방송에서 박칼린은 한 참가자를 두고 상대적으로 관대한 성격의 장진과 상반된 심사평으로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송윤아는 어린 참가자들이 등장하면 한없이 밝은 얼굴로 '엄마 미소'를 보였고, 사연 있는 참가자가 등장할 때면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런 송윤아의 모습에 반한 중국 현지 네티즌들은 "한국에는 이렇게 예쁘고 천사 같은 사람들 밖에 없는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코갓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참가자들보다 심사위원이 더 재밌다", "장진 VS 박칼린 '갈등 폭발' 앞으로도 기대된다", "심사위원진의 매력으로 '코갓탤'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는 듯", "앞으로도 심사위원의 활약 두고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코갓탤'. 새로운 참가자들 못지 않게 앞으로 심사위원들의 활약상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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