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진화 객원기자] 현대 사회에 자기 자신의 관리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여자로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표현 중 하나로 외모가 빠질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왠지 씁쓸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여자의 나이는 숫자보다 외모로 보여지기도 한다.
스스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나만의 개성과 특별한 무기가 필요하다. 만약 코가 자신 있고 눈이 자신이 없다면 ,눈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의 장점을 부각하여 자신감을 찾는 것이 진정한 미를 이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볼륨 있는 몸매와 어려 보이는 얼굴을 선호하면서 동안성형과 가슴확대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로부터 통통하고 발그스레한 볼과 가슴은 여성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상징을 떠나 노소를 불문하고 여성이라면 동안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원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몇 년 전 부터는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베이글녀라고 하며 베이글성형이란 것이 트렌드처럼 여겨지고 있다.

가슴 성형으로 유명한 청단 전문의 위쉬성형외과 김지연 원장이 온라인 상담글을 통해 만난 정 모씨(34세)는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을 한 후 두 아이의 출산으로 인해 말라버린 가슴과 처진 얼굴로 큰 고민을 가지고 있던 케이스였다. 결혼 전에는 모델활동을 하며 귀여우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베이글녀였던 과거를 회상할 수록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며 작아진 가슴과 과도하게 빠진 볼 살이 그녀를 괴롭혔다. “결혼 전 나를 베이글녀라고 했던 친구들이 달라진 내 모습을 보며 놀라는 모습에 스스로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힘들다"며 자신감도 상실되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때 마다 괴로워 우울증까지도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상태를 진단한 김 원장은 "'베이글성형을 통해 빠진 볼살은 얼굴지방이식으로 다시 통통하게 균형을 잡아주고 작아진 가슴은 가슴확대성형을 통해 예전 베이글녀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진단해 줬다. 하지만 가장 중요 한 것은 두 성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고 베이글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글을 통해 이러한 진단을 받은 정 씨는 고민 끝에 ‘베이글성형’을 결심 했다. 가슴확대성형과 함께 얼굴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베이글성형’을 진행한 정 씨는 아름다운 가슴과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후 스스로 우울증을 극복하고 모델 일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김지연 원장은 “풍부한 경력과 정교한 기술을 가진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본인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 형태와 크기를 안전하게 잘 살릴 줄 아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시술을 받는다면 가슴 콤플렉스 때문에 잃었던 자신감을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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