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파브레가스 영입 '포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7.01 07: 47

AC 밀란이 세스크 파브레가스(24, 아스날)에 대한 관심을 일체 끊겠다며 영입 포기 의사를 밝혔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 선'은 AC 밀란이 파브레가스에 대해 더 이상 영입 시도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C 밀란은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당초 AC 밀란은 안드레아 피를로가 유벤투스로 떠나며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래서 점찍은 대상이 파브레가스. AC 밀란은 영입 1순위에 파브레가스의 이름을 올려 놓았지만, 문제는 파브레가스가 AC 밀란 이적에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자신이 축구를 시작했던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기만 바랐다. 바르셀로나 외의 팀들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에 AC 밀란은 더 이상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시도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판단, 파브레가스의 영입 시도를 중단하게 됐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 밀란 부회장은 "파브레가스는 우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른 팀으로 합류할 것이다"며 파브레가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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