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혜경, '기오션' 등장에 시청자 반응 '분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2 10: 12

[OSEN=장창환 인턴기자] 빈혜경이 SBS '기적의 오디션(이하 기오션)'에 등장해 화제다.
 
빈혜경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기오션'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가 등장하자 구본근 SBS 드라마 국장은 다짜고짜 머리를 풀어보라고 제안했고, 프로필 사진과는 다른 후덕해진 모습이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심사위원 김정은은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가 뭔가?"라고 물었고 이에 빈혜경은 "방송활동을 잠깐 했었는데 모 방송에서 말실수를 했다. 지나고 보니 실수했다는 걸 알았다"며 "학교와 부모에게도 파장이 컸다.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있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이 사연을 들은 김정은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빈혜경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봉달희를 연기해 서울 지역 예선에 통과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게시판을 통해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켜놓고 다시 나오다니 뻔뻔해 보인다", "그런 마인드로 연기를 하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각에서는 "충분히 쓴맛을 봤으니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 "2년 전 일이니 잊고 빈혜경의 가능성을 지켜보자" 등 의견이 분분했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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