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약혼자 사이 웨이츠와 헤어진 후 힘든 나날을 보내던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30)이 새로운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힐튼과 그의 새 애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키스 장면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토드 필립스로 알려졌으며 그는 영화 ‘더 행 오버(The Hangover)’ 시리즈로 유명해진 영화감독이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힐튼-필립스는 최근 할리우드에 있는 루즈벨트 호텔의 한 클럽에서 동생 니키 힐튼을 만났다. 클럽 구석자리에 앉은 이들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힐튼이 결별 아픔을 뒤로 하고 또 다시 사랑에 빠진 데 대해 미국 현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보다 부정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결혼 직전까지 갔던 전 남자친구 웨이츠와 헤어진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이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나왔기 때문. 웨이츠와 사귈 당시에도 힐튼은 ‘더 힐즈 4’에 출연했던 더그 레인하트와 헤어진 직후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 상속녀로 리얼리티 쇼 ‘심플라이프’ 시리즈를 통해 유명해졌다. 남성 편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스타브로스 니아코스, 피자 보이, 벤지 메든, 릭 살로먼, 닉 카터, 패리스 랫시스, 조쉬 헨더슨, 더그 레인하트, 사이 웨이츠 등이 그를 거쳐 갔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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