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인턴기자] 황금사자기의 영웅 충암고 변진수가 지친 탓일까.
덕수고는 2일 구의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인터리그 경기에서 충암고에 7-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덕수고는 2회 1사 1,3루서 8번 유영준이 우전 안타로 이날의 결승점이 된 선취점을 뽑았다. 5회까지 0의 행진을 이어가던 덕수고는 6회 바뀐 투수 변진수를 상대로 볼넷 두 개와 안타 하나로 두 점을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0으로 앞선 7회 덕수고는 3루타 2개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더했고 8회 공격에서 4안타로 2점을 더 보태 7-0으로 달아나며 콜드게임 요건을 갖췄다.
덕수고 선발 권택형은 6⅔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충암고 선발 최용준은 4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충암고를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이끈 충암고 에이스 변진수는 ⅔동안 볼넷 2개와 안타 하나를 맞으며 2실점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 2일 전적
세광고(2승 2패) 21-5 전주고(3패)
장충고(1승 1패) 4-0 선린인터넷고(2패)
부경고(1승 3패) 2-1 김해고(2승 2패)
강릉고(3승) 6-5 부천고(3승 1패)
서울고(3승) 7-0 배재고(2승 1패)
공주고(2승 1패) 8-0 군산상고(4패)
포철공고(2승 3패) 8-0 제주고(5패)
제물포고(2승 1패) 8-1 안산공고(2승 1패)
휘문고(3승 1패) 11-1 경동고(3패)
배명고(2승 1패) 6-5 경기고(2패)
동성고(2승 1패) 12-1 충주성심학교(3패)
북일고(3승 1패) 8-0 진흥고(2승 1패)
대전고(2승 1패) 7-0 효천고(1승 2패)
화순고(3승) 9-2 청주고(2승 2패)
경남고(2승 3패) 5-0 마산고(4패)
신일고(3승) 7-2 청원고(1승 2패)
유신고(2승 2패) 10-0 원주고(1승 2패)
덕수고(2승) 7-0 충암고(1승 2패)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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