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이동욱, 日서 드라마 촬영 '현지팬 열렬한 환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3 08: 48

김선아, 이동욱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을 했다.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7월 2일 오키나와 나하공항 라운지에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 '여인의 향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일본 현지 로케 촬영을 위해 입국한 연기자 김선아, 이동욱, 서효림을 환영하기 위해 한적하던 나하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팬들은 이들의 기자간담회를 보기 위해 일본 본토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 열렬히 환영했다. 
 
NHK, NTV, 후지TV, 교도통신 등 많은 일본 현지 취재진들은 '여인의 향기'에 출연하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의 모습을 담아내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여주인공 이연재 역을 연기하는 김선아는 능숙한 일본어로 “이곳 오키나와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스런 여주인공의 모습을 담아갈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과 그동안의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기자간담회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대한민국 최고 여행 기업의 오너 외아들 강지욱 역을 맡은 이동욱은 “군 전역 후 바로 출연한 첫 드라마라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진다. 오키나와는 처음 왔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기대되고 아주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형기 PD는 “이 드라마는 평범하게 살던 여인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서 남은 삶 동안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게 된다. 시한부라는 무거운 소재지만 어두움보다는 삶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밝고 경쾌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 보시는 모든분들이 주인공과 함께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살지 같이 고민해 보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업 막내딸로 지욱(이동욱)과 정략결혼을 앞둔 임세경 역의 서효림은 “요즘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서툴지만 오키나와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드라마로 만나게 돼서 반갑다”며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다. 
'여인의 향기'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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