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스타일리시한 빅가이로 사는 법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04 16: 34

대기업 입사 5년 차인 키 190cm, 몸무게 100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회사원 김민수(가명) 씨.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운동을 했던 탓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때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어깨가 너무 넓고 체격이 남들보다 커서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옷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마음에 드는 옷들은 남들에게는 '간지'였지만 자신에게는 아동복에 불과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는 친구들에게 사정해 ‘Made in USA’ 옷을 대량구매 해야 했던 일도 허다했다. 하지만 돈은 돈대로 쓰고 스타일은 살지 않고 그는 남들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 김 씨가 찾은 것이 스타일 덤프(www.styledump.co.kr)였다.

스타일 덤프는 남성 빅사이즈 멀티쇼핑몰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찾기 어려운 빅빅빅사이즈의 옷 뿐만 아니라 모던한 도시 남자의 일상을 스케치 해주는 후드반팔티, 둥근 얼굴형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V넥 티셔츠, 어떤 바지와도 환상 궁합을 이루는 스타일카툰 티셔츠 등 개성있고 스타일시한 패션 아이템들이 ‘박가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조용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스타일덤프는 최근에는 물량확보가 힘들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스타일 덤프의 김지훈 CEO는 “최근 남자 큰 옷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체격이 크신 분들이 옷을 제대로 입으면 그 패션효과는 엄청납니다. 주위의 모든 시선이 그분에게 집중되죠. 옷 뿐만 아니라 그와 어울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같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주위에서 어디서 옷을 샀냐고 물어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저희 회사의 걸어다니는 광고인 셈이죠”라고 말한다.
패션의 시작은 자신의 체형을 알고 그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옷을 잘 입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패션 스타일을 연구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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