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골절 수술…4주후 정상훈련 가능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7.06 18: 08

중상을 입은 KIA 내야수 김선빈(21)이 4주후부터 정상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빈은 6일 오후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골절상을 당한 코뼈와 잇몸뼈 부위를 잇는 수술을 받았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동안 진행된 수술에서 지지대를 삽입해 콧대를 세웠고 잇몸뼈는 쇠판으로 고정시켰다.
앞으로 2주일간 입원치료와 2주 동안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포함한 회복기를 거친다. 4주후 정상적인 훈련을 펼칠 수 있다. 따라서 늦어도 8월 중순께 복귀 가능성이 생겼다. 당초 중상을 입고 시즌을 마감할 위기였으나 불행중 다행인 셈이다. 

 
조범현 감독은 김선빈의 수술경과와 향후 치료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트레이너의 전화 보고를 받은 그는 "4주후에 운동할 수 있다고 한다. 8월초에는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일단 몸을 잘 추스리는게 우선이다"고 말했다.  
김선빈은 지난 5일 군산 넥센전 2회초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 이날 김선빈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내야수 홍재호가 승격했다. 아울러 김선빈 대신 이현곤이 주전유격수로 나서고 2번타자는 상황에 따라 번갈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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