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푸른 밤’ 출연 "내 이야기 하려니 쑥쓰러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7 08: 37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청초한 매력을 내뿜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조윤희가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많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조윤희는 지난 6일 MBC FM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수요 기획 코너 ‘여배우들’에 출연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평소 조용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역시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싱그럽게 물들였다.
오랜만에 이뤄진 조윤희의 라디오 나들이에 청취자들은 방송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그녀의 ‘푸른 밤’ 출연을 반겼다. 조윤희는 “정해진 대사가 아닌 평상시 내 이야기를 하려니 쑥쓰럽다”고 밝히며 라디오 출연에 한껏 기대를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청취자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또 조윤희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통해 플라워 프린트 패션을 유행시킨 장본인답게 올 여름 추천 패션을 제안하기도 하고 직접 선곡해 온 음악을 실제 라디오를 진행하는 DJ처럼 청취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푸른 밤’을 통해 조윤희와 만난 청취자들은 “목소리가 단아하고 예쁘다. 라디오에서 만나서 반갑다!” “엽디제이 릴렉스~ 긴장한거 다 보인다!” “두 분 목소리가 부드럽게 잘 어울린다” “또박 또박 조용 조용한 목소리, 나중에 라디오 DJ하셔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유기견 분양 캠페인 화보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조윤희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에 대해서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무한한 애견 사랑을 들려주기도 했다.
조윤희의 라디오 출연에 DJ 정엽은 “잠이 안오실 때는 앞으로 ‘푸른 밤’과 함께 해달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에 “심야 시간에 DJ를 하셔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아낌 없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  
방송 후 조윤희는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DJ 정엽이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방송했다. 뜻깊고 유쾌한 시간이었다”며 라디오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윤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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