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이 플레이오프서 용인시청을 꺾고 핸드볼코리아리그서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삼척시청(정규리그 3위)은 7일 광명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서 용인시청(정규리그 2위)에 31-28(18-11 13-17 )로 승리했다.
2009, 2010 핸드볼 코리아 리그서 챔피언에 오른 삼척시청은 오는 9일과 10일 정규리그 1위 인천시체육회와 챔프전을 갖게 됐다.

전반전서는 빠른 속공을 앞운 삼척시청이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삼척시청은 수비에 이은 우선희, 정지해의 속공 득점으로 전반 내내 앞섰다.
전반을 11-18로 뒤진 용인시청은 후반서 특유의 정신력과 조직적인 플레이가 살아난데 힘입어 맹추격을 시작했다.
정규리그 도움왕 권근혜를 중심으로 한 패스 플레이와 속공이 살아난 용인시청은 경기 종료 10분 여를 남기고 22-24까지 맹추격했다.
삼척시청은 유현지와 정지해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상대 추격서 벗어 났다. 정지해는 경기 종료 2분 전 결정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지켰다.
7골 6도움을 올린 심혜인은 경기 MVP를 차지했고 정지해도 6골을 넣으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용인시청은 권근혜각 6골 8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패했다.
ball@osen.co.kr
<사진> 정지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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