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첫 정식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를 발표한 가수 장재인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콘서트 게스트 등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국내 최대 규모 락 페스티벌 ‘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차 라인업에 선정돼 오는 내달 7일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그는 8월 4일 개막하는 마이 앤트 매리 출신 실력파 뮤지션 토마스 쿡(본명 정순용)의 첫 단독 콘서트에도 이적, 김동률, 루시드폴 등과 같은 실력파 선배들과 함께 게스트로 서는 영광을 맛본다. 7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에 참석하기로 돼 있다.
장재인이 이처럼 음악 공연 및 페스티발을 꾸준히 하게 된 데에는 올해 1월 가수 이승환의 자선 페스티벌 '차카게 살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어 4월에는 고양시 아름누리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1(Beautiful Mint Life 2011)'에 참석, 폭우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일 남이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뮤직 캠핑 페스티발 2011'에도 참가해 누워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파격적인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 기존의 곡들을 밴드 위주로 재구성한 편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1월에는 세계적인 팝 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데 더해 김광석 15주기 추모 공연에도 최연소 가수로 참여, 박학기, 동물원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했다.
그는 Mnet ‘엠사운드플렉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등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해 발군의 라이브 실력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반향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홍대-강남 등지에서 매주 길거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 등 차세대 여성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꾸준히 쌓아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장재인을 섭외한 공연 기획사들은 "무대를 겪을 때마다 놀랍게 발전하는 장재인의 공연을 보면 왜 그녀가 많은 음악 페스티벌의 출연 섭외 0순위로 거론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입을 모았다.
한편 장재인은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의 주요 홍보 활동을 마치고 여름 페스티벌들과 각종 공연 무대에 오르며 다음 앨범을 구상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키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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