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과 이수경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키앤크’ 1, 2차 대회 종합 1위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탈락자 두 팀을 가리는 아이스 댄싱 2차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병만 팀은 진지한 모습으로 탱고 리듬에 맞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그 결과 93.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그는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리프팅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파트너인 이수경의 안전을 위해 군용백에 모래를 채워 연습했던 게 알려지면서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수경은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심사위원 김연아는 “아이스 댄싱 중 탱고를 제일 좋아한다. 내가 하고 싶을 정도”라면서 “찰리 채플린 너무 좋아해서 마지막에 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오늘 공연이 더 좋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키앤크’ 첫 탈락자는 아이유 팀과 서지석 팀으로 결정 났다.
rosecut@osen.co.kr
<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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