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10일 득녀...“하늘 떠다니는 기분”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1 07: 50

베컴 부부가 그토록 원하던 딸을 갖게 됐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팝스타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37)이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태아의 이름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데이빗(36)과 빅토리아는 지난 3월 베컴의 대변인 조 밀로이의 공식 발표를 통해 빅토리아가 임신 중이며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당시 대변인은 “브루클린(12)과 로미오(8), 크루즈(6)가 여동생을 얻게 된다”고 말해 아이의 성별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또 데이빗은 임신 공식 발표 후 “태아가 여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 (딸을 바라고 있었기에) 무척 놀랐다”면서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결혼 11년째인 베컴 부부는 최고의 축구 스타, 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명성을 쌓았던 1990년대 후반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뜨거운 구애를 펼친 데이빗의 애정 공세 끝에 1998년 초 첫 아이 브루클린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듬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브루클린 외에도 로미오, 크루즈 등 세 명의 아들이 있고 이달 딸 출산으로 네 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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