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양승진 영입' LG, "선발-좌완 원포인트 모두 얻었다"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7.11 11: 31

"유망주 선발투수와 좌완 원포인트를 모두 얻었다".
 
LG 트윈스가 11일 오전 한화 이글스와의 1 대 2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우완 유원상(25)과 좌완 양승진(24)을 영입했다. 대신 LG는 한화에 투수 김광수(30)를 내줬다.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김진철 운영팀장은 OSEN과 전화통화에서 "재능있는 선발 유원상과 가능성 있는 좌완 투수 양승진을 영입했다. 유원상은 앞으로 선발로 키워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한화 시절부터 선발로 수업을 받던 선수다. 양승진은 중간계투로 활약할 예정. 양승진도 좌완 투수로 춘천고 시절부터 재능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G는 시즌 초 오상민이 웨이버로 공시되면서 좌완 불펜요원으로 이상열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잦은 등판에 구위가 떨어졌다는 말이 나온 상황에서 양승진이 합류함에 따라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팀장은 팀을 떠나 한화에 둥지를 틀게 될 김광수에 대해서는 "한화에서 잘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agassi@osen.co.kr
<사진>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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