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홍일점 김옥빈 "촬영 현장서 사랑 독차지 했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11 17: 24

휴먼 전쟁 영화 ‘고지전’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이 홍일점으로 촬영장에서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지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옥빈은 촬영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촬영현장에서는 남자 배우들과 똑같이 훈련받고 촬영했지만 어렵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사랑을 독차지했기 때문에 다른 여자 배우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인민군 저격수 ‘차태경’ 역을 맡아 홍일점으로 인상에 남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김옥빈 등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한국전쟁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던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면 전쟁 영화 ‘고지전’은 아비규환을 방불케 하는 최전방 고지의 교착전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애를 그려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개봉.
triple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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