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3년만에 복귀... '멜로퀸' 자존심 찾을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13 17: 30

최지우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08년 ‘스타의 연인’ 이후 3년 만이다. ‘멜로퀸’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지우는 하지만 ‘겨울연가’ 이후 이렇다 할 대박 드라마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2007년, 2008년 톱스타 이정재, 유지태와 드라마에 동반 출연, ‘겨울연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신통치 않은 결과를 얻었다.

2007년 방송된 '에어시티‘의 경우 10% 안팎의 시청률로 이정재, 최지우에 이름값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며, 유지태와 출연한 ’스타의 연인‘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굴욕을 맛봤다.
이번에 최지우가 선택한 작품은 '지고는 못살아'라는 작품으로,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간다. 극중 최지우는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아 ‘멜로퀸’의 자존심을 찾을 예정이다.
평소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알려진 최지우는 '지고는 못살아' 대본을 읽은 후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며 작품 결정에 매우 흡족해 했다는 후문. 상대배우 역시 한류스타들이 물망에 올라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박2일-여배우 특집’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최지우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멜로퀸’에 걸맞는 성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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