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인턴기자] 배재고가 청원고를 꺾고 주말리그 4승째(2패)를 올렸다. 청원고는 주말리그 2승3패를 기록했다.
배재고는 19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강동호의 6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김상호의 3타수 2안타 4타점 활약에 힘입어 청원고에 8-0으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김상호는 팀이 2-0으로 앞서 있던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뒤를 넘기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 팀이 점수차를 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상호는 2회에도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1타점을 추가했다.

배재고는 김상호의 활약 외에도 장운호를 제외한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장단타 14개를 몰아쳤다. 6이닝 동안 6피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고 호투한 선발 강동호의 역할도 컸다.
청원고는 7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임대한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1점을 얻어냈으나 더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콜드게임 패를 당했다.
▲ 19일 전적
배재고(4승2패) 8-1 청원고(2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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