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전은석 솔로포' 광주일고, 세광고 제압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1.07.20 17: 55

[OSEN=이대호 인턴기자] 타선의 고른 활약 가운데 4번 전은석이 쐐기포를 쏘아올린 광주일고가 세광고를 꺾고 전라권 4승째를 거뒀다.
광주일고는 20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라중부권 세광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노유성의 7⅔이닝 2실점(1자책점)호투와 전은석의 홈런포에 힘입어 8-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일고는 전라권에서 4승1패를 기록해 왕중왕전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던 세광고는 광주일고에 일격을 당하며 중부권 4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광주일고는 세광고 마운드를 꾸준히 공략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1회 2번 조현준의 1타점 결승 3루타로 포문을 연 광주일고는 투수 폭투 때 조현준이 홈까지 들어와 쉽게 선취점을 올렸다. 3회 한 점을 보탠 광주일고는 5회 4번 전은석이 우월 쐐기 솔로포를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이후 광주일고는 6회와 8회 각각 두 점씩 더 보태 2득점에 그친 세광고를 8-2로 제압했다.

광주일고 선발 노유성은 7⅔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1사구를 내줬으나 삼진을 4개 솎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세광고 선발 김진영은 3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cleanupp@osen.co.kr
▲ 20일 전적
▲서울권
덕수고(6승) 9-5 신일고(5승1패)
배명고(5승2패) 2-1 충암고(2승5패)
▲경기,인천,강원권
야탑고(5승1패) 8-7 동산고(2승4패)
부천고(4승1패) 6-3 원주고(2승4패)
인천고(2승4패) 3-2 인창고(2승4패)
▲전라,중부권
광주일고(4승1패) 8-2 세광고(4승3패)
공주고(3승4패) 7-0 전주고(1승4패)
대전고(4승3패) 11-3 군산상고(1승5패)
청주고(4승1패) 3-1 진흥고(3승3패)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