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인턴기자]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김선우의 활약과 최준석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6위 두산은 이날 승리로 롯데의 3연승을 저지하며 5위 롯데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선발 김선우는 7이닝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 주지 않으며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챙겼다. 또한 김선우는 두산의 최근 3연패를 끊어내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두산 김광수(51) 감독대행은 "8회 김강률이 이대호와 강민호를 연타석 삼진 잡은것이 컸다"고 이날 김강률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강률은 4-2로 앞선 8회 1사 만루에서 폭투로 한 점을 내줬으나 이대호와 강민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두산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어 김 감독대행은 "후반기 오늘과 같은 분위기를 이어나가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의 소감을 밝혔다.
반면 롯데 양승호(51)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때 잘 준비해 화요일 후반기 경기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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