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만 모인 올스타전 라인업도 화려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스턴리그와 웨스턴리그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양팀 4번타자는 '적토마' 이병규(37, LG)와 '빅보이' 이대호(29, 롯데)가 맡았다.
삼성, 두산, SK, 롯데로 이뤄진 이스턴리그에서는 톱타자로 삼성 외야수 최형우가 맡았다. 2번에도 롯데 외야수 홍성흔이 나선 데 이어 클린업트리오에는 롯데 포수 강민호, 롯데 1루수 이대호, 그리고 삼성 내야수 박석민이 포진했다.

그 뒤로 6번에는 SK 내야수 정근우가 나서며, 하위타선에는 삼성 외야수 박한이, 롯데 외야수 전준우, 그리고 삼성 내야수 김상수로 짜여졌다. 선발투수로는 삼성 에이스인 '차바시아' 차우찬이 등판한다.
LG, KIA, 한화, 넥센으로 구성된 웨스턴그에서는 톱타자로 KIA '커트신' 이용규가 나서며 2번에는 LG 이진영이 출장해 화려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이어 클린업트리오에는 KIA 이범호, LG 이병규, LG 박용택이 차례로 나섰고, 한화 장성호, LG 조인성, 그리고 KIA안치홍이 하위타선으로 나섰다. 선발투수는 전반기에서만 12승을 거둔 KIA 에이스 윤석민이 마운드에 선다.
agassi@osen.co.kr
<사진> 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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