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리뷰] 양훈-장원준, 시즌 두 번째 맞대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1.08.03 06: 47

시즌 두 번째 맞대결. 이번에는 누가 웃을까.
3일 대전구장에서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시즌 12차전 맞대결이 벌어진다. 한화는 7년차 우완 투수 양훈(25), 롯데는 8년차 좌완 투수 장원준(26)이 각각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양훈과 장원준은 지난 4월21일 대전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 바 있다. 당시에는 장원준이 판정승했다.
양훈은 올해 19경기에서 3승8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 중이다. 올해 첫 풀타임 선발 시즌을 보내고 있다. 4월 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91를 기록한 양훈은 5월 5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6월에는 5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4.55로 평균적인 성적을 낸 양훈은 7월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2.88로 호투했다.

그러나 한 경기에 잘 던지면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는 '퐁당퐁당' 피칭을 거듭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38. 지난 4월2일 사직 롯데전에서 구원으로 1이닝 무실점으로 던진 양훈은 4월21일 대전 롯데전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1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2이닝 6피안타 1볼넷 4실점(2자책)으로 패했다.
장원준은 올해 19경기에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팀내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4월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한 장원준은 5월 6경기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호투했다. 6월 4경기에서도 3승1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인 장원준은 7월 4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91로 주춤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38을 마크하고 있다. 지난 4월21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장원주은 지난 6월10일 사직 한화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시즌 두 번째 선발 맞대결에서는 누가 웃을지 주목되는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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