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빠지자 줄줄이 실점… 맨유, 마르세유에 2-8 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8.03 06: 09

'산소탱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에서 열린 자선 경기에 참가해 사랑의 뜻을 전파했다.
박지성을 비롯한 6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3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경기서  2-8의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명의 선수가 프랑스를 방문해 자선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랑스 출신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골키퍼로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의 파비앵 바르테즈가 출전했다. 또 다비드 지놀리, 루도빅 지울리, 다비드 트레제게 그리고 박주영의 동료인 포그바 등이 출전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58분간 뛰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전들이 대거 출전한 마르세유를 상대로 전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폴 스콜스의 대체자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톰 클레버리와 대니 웰백이 골을 터트리며 경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이 교체된 후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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