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임성재 투런포' 북일고, 강릉고 꺾고 8강행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08.03 17: 32

[OSEN=고유라 인턴기자] 인터리그 중부권 1위 북일고가 강원·인천권 1위 강릉고를 누르고 8강 티켓을 따냈다.
북일고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투수진의 무실점 호투와 8회 쐐기홈런을 날린 임성재 등의 활약에 힘입어 강릉고에 6-0 승리를 거뒀다.
3회 1사 2, 3루에서 엄태용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뽑은 북일고는 6회와 7회 1점씩을 보태 달아났다. 북일고는 이어 8회 1사 2루에서 윤승열의 1타점 중전 적시타에 이은 임성재의 2점 좌월 홈런으로 3점을 뽑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북일고 송주영은 6⅓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2사구 무실점 호투해 승리를 안았다. 강릉고는 선발 김강래가 2⅓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 1실점했으나 타자들이 득점에 실패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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