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일본 우익들과 네티즌이 최근 한류를 거세게 비난해 소속사로부터 퇴출당한 일본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를 두둔하고 나섰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세력들은 소스케의 '한류 비난' 의견을 거들고 나섰다. 일본의 한 정치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에서 한류드라마가 온종일 흐르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고, 다른 한 인사도 "일본 TV 프로그램이 도대체 어느 나라의 TV냐"며 소스케를 옹호했다.
이외에도 일본 네티즌들도 트위터를 통해 "소스케의 의견에 동의한다", "한국에서 소스케가 비난받고 있다고 하는데 난 소스케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 없다고 본다", "한국에서 일본 방송이 날마다 나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스케의 의견을 지지했다.

한편 소스케는 지난 7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드라마 등을 많이 방영하는 후지TV를 보지 않는다. 한때 후지TV에서 작품 활동을 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 그곳은 한국 방송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지금 여기가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다. "기분이 좋지 않다. 방송에서 한국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TV를 끈다"는 메시지를 남겨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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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박치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