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을 당한 구자철(22, 볼프스부르크)이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구자철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소속팀 볼프스부르크의 팀 훈 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부상 부위는 왼쪽 발목으로 정확한 진단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발목의 측부 인대가 파열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만약 당초 예상처럼 발목 측부 인대가 파열된 것이라면 최소 2∼3개월은 경기는 물론 훈련조차 소화할 수가 없다. 새 시즌을 맞이하는 구자철로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AP 통신은 구자철의 부상이 예상과 다르게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P 통신은 18일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구자철이 몇 주 정도 전력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P 통신은 펠릭스 마가트 볼프스부르크 감독의 "구자철이 다음주 팀 훈련에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다"는 발언을 인용, 구자철이 생각보다 큰 부상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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