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효과가 나타났다. 조이맥스가 18일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함에 따라, 아이오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자회사 2개사의 연결 매출을 발표하면서 2011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011년 2분기는 전 분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 31%, 30%가 증가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5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 인수한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작 '로스트사가'가 강력한 캐쉬카우로 자리잡으며, 전 분기 대비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연예인을 활용한 대규모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로스트사가'는 3분기부터 일본에서 8월 중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게임 순위 2위인 현재 2만 7천명의 동시접속자를 넘어, 3만 동시접속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해외에서의 매출 규모 확장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전세계 180개국에, 약 2천 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 ‘조이맥스 닷컴’을 통한, 위메이드의 '창천 온라인'과 드래곤 플라이의 FPS '카르마 온라인' 및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 자체 개발작인 '실크로드W' 등의 전세계 상용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이뤄낼 것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하반기 '카르마 온라인'을 비롯한 게임 4~5종의 글로벌 런칭을 진행하고, 2012년 위메이드의 대작 게임 라인업을 추가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최강의 글로벌 포탈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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