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주주동산 리모델링 완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8.18 13: 41

대구FC는 18일 대구 스타디움 수변관 연못 주변에 있는 '주주동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주주동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구FC 설립에 참여한 주주들을 위해 조성한 동산으로서 시민구단에 대한 사랑과 애정의 뜻을 기리고 경기장 주변의 명소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 설립한 동산이다.

 
그러나 설립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동산의 주주이름이 훼손되는 등 주주동산은 설립 취지와 달리 대구시민들에게서 서서히 잊혀졌다.
 
이에 대구FC는 주주동산 설립 취지를 다시 살리고 오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보기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대구FC를 홍보하려는 목적에서 주주 동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대구FC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주주동산임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 및 훼손된 이름 보수 등을 했으며 향후 시설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김재하 대표이사는 "대구FC가 내년에 창단 10주년을 맞이 하는 만큼 이번 주주동산 리모델링을 통해 주주 분들이 대구FC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기간동안 주주동산이 대구FC를 홍보해주는 도우미 역할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FC는 주주동산 리모델링 이외에도 대구FC 주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주주 찾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구FC 주주들은 대구FC 홈페이지 (http://www.daegufc.co.kr)에 접속해 주주정보를 확인시 홈경기 할인 혜택이 있는 주주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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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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