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멤버들의 장기 미션은 과연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귀농, 자격증, 탭댄스, 태권도 등 멤버들의 장기 미션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 보고가 있었다. 멤버들은 개인별로 이미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태권도 탭댄스 등을 익히며 서로 다른 성과를 내고 있었다.

이날 중간 점검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중간 성적을 지켜보며 무안해했다. 특히 이경규는 자격증 취득 미션을 위해 '제빵기능사' 필기 시험에 2번이나 도전했지만 이미 고배를 마셨고 어느덧 삼수에 접어든 상황. 또 "탭 댄스와 태권도 미션에서는 자진하차 했다"며 "대신 제빵기능사 자격증은 꼭 따고야 말겠다"고 뒤늦은(?) 각오를 다지기도.
그런가 하면 장기 미션 시작 후 뒤늦게 합류한 멤버 전현무와 양준혁은 다른 멤버들의 진도를 따라가는데 여념이 없었다. 전현무는 이경규를 따라 제빵기능사에 도전, 필기시험을 준비했다. 하지만 탭댄스 도전에서는 숙제를 해오지 않아 강사의 미움을 사고 밉상으로 등극했다. 양준혁은 뒤늦게 합류한 탭댄스 수업에서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 홀로 교습소를 찾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이 밖에도 이날 방송분에서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귀농을 시작했던 농가를 찾아 농작물을 돌보고 수확물을 직접 판매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도 펼쳐졌다.
과연 오합지졸 남자들의 장기 미션은 제대로 끝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ssu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