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리버풀서 키르기아코스 영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8.23 08: 12

그리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32)가 구자철(22, 볼프스부르크)과 한솥밥을 먹는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키르기아코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리버풀에 합류한 키르기아코스는 총 49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했다. 192㎝ 85㎏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수비가 일품이다. 키르기아코스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그리스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경기당 1.41골(34경기 48실점)을 내준 볼프스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와 리버풀에서 기량이 검증된 키르기아코스의 합류로 보다 탄탄한 수비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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