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간의 휴지기를 마치고 세이브 행진을 시작한 '창용불패' 임창용(35. 야쿠르트)이 일단 하루 휴식을 취했다.
임창용은 2일 도쿄 진구구장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등판하지 않았다. 9회초 돌입과 함께 4-2로 앞서 세이브 요건이었으나 야쿠르트 오가와 준지 감독은 선발 좌완 무라나카 교헤이에게 경기를 끝까지 맡겼다.

무라나카는 총 129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 속 9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4패)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반면 임창용은 시즌 23세이브 째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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