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 세이브 조건이 아닌 상황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임창용(35)은 6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4번째 투수로 구원등판해 1이닝을 탈삼진 1개 포함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다. 8-3으로 5점차 리드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 세이브는 성립되지 않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45로 내려갔다.
9회 선두타자 나이토 유타를 5구 바깥쪽 높은 150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임창용은 후속 호소야마다 다케시를 초구에 바깥쪽 높은 142km 직구로 유격수 땅볼 유도했다. 이어 대타로 나온 마지막 타자 나카무라 노리히로를 4구째 몸쪽 높은 151km 직구를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총 투구수는 10개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 야쿠르트도 요코하마에 8-3으로 승리, 51승42패14무로 센트럴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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