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이혼 공방을 벌인 뒤 칩거 중인 배우 이지아에게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한 국내 외 다양한 작품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이 밀려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이지아가 미국 할리우드 유명 감독으로부터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할리우드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그 외에도 국내 외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측에서 출연 제의를 해와 고심 중이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해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종영 후 서태지와 이혼 공방을 벌이며 여자로서 아픈 시간을 보냈다. 이혼 공방의 승패를 떠나 여배우로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게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도 따가웠다. 이혼 공방이 장기화되면서 한 여자로서의 사생활이 필요이상으로 과다 노출된 만큼 활동 복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들도 많았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이지아에게는 이혼 소송 이후에도 꽤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배우로서 그녀의 가치와 매력에 대한 제작자들의 객관적인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생활 문제로 배우 인생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반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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