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첫 선발' 낭시, 에비앙과 1-1...남태희도 53분 출전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10.02 07: 41

'패트리어트' 정조국(27) 소속팀 낭시의 첫 승을 이끌지 못했다.
낭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011~2012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에비앙 토농 갤라르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낭시는 5무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개막된 지 2달 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1승을 올리지 못한 셈이다.

이날 낭시는 후반 8분 루즈미 카라보우에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17분 세드릭 몬곤구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정조국도 낭시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34분 삼바 디아킷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것이 전부. 결국 정조국은 후반 31분 벤자민 진넛과 교체됐다.
한편 남태희(20, 발랑시엔)도 모처럼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빈센트 아보우바카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지만 소속팀 발랑시엔은 로리앙 원정에서 조엘 캠벨과 얀 주프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발랑시엔은 1승3무5패로 1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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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 낭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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