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최재성과 김미숙의 애절한 사랑이 더욱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곁에’에서 다시 재회해 결혼까지 계획했던 진국(최재성)과 선아(김미숙) 커플의 시련이 절정에 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선아와 진국의 결혼식날 선아의 딸인 미솔(이소연)의 납치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결혼은 불발됐다. 이후 딸 미솔이 낳은 영웅이의 친부가 진국의 조카인 석빈(온주완)이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선아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진국의 사랑을 애써 외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왔다.

이 와중에 1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진국이 석빈이 미솔을 납치한 범인임을 알게 되고 영웅이의 출생의 비밀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로부터 석빈의 악행을 듣게 된 진국은 분노했고 그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영웅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진국은 선아가 자신의 사랑을 그토록 거부했던 이유를 깨닫고 그녀를 찾아갔다. 선아를 품에 안고 미안함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눈물로 드러내는 진국과 그의 마음을 이해한 듯 역시 눈물로 위로하는 선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을 쏟게 했다.
서로를 깊이 사랑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는 중년 커플의 애절한 사랑은 최재성과 김미숙의 절제된 눈물 연기로 그려지며 안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내 사랑 내 곁에'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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