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결승골' 감바, 우라와에 1-0 승리...선두 질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03 07: 25

이근호(26)의 결승골에 감바 오사카가 선두를 질주했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 2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메모리얼 스타디움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 J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서 전반 28분 터진 이근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감바는 정규리그 전적 17승 6무 5패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2위 가시와 레이솔(승점 56점)을 제치고 리그 1위를 지켜낼 수 있었다. 반면 우라와 레즈는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하며 6승 11무 11패 승점 27점으로 15위를 기록하며 강등권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이날 이근호는 선발로 출전,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근호는 지난달 11일 오미야 아르디자전 이후 처음으로 골을 넣으며 시즌 11호골을 터트렸다.
이근호는 전반 28분 엔도 야스히토가 찔러준 패스를 보고 전방으로 침투, 우라와 수비진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벽하게 무너트린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잡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근호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감바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한 골차 리드를 지켜내며 결국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근호는 오는 7일 폴란드와 친선경기, 1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월드컵 지역 예선을 대비한 A대표팀의 소집 명단에 포함, 4일 파주 NFC에 합류할 예정이다.
sports_narcoti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