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네이마르에 유럽 진출 권고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10.04 11: 48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前 축구황제' 호나우두(35, 브라질)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19, 산토스)에게 보내는 충고다.
호나우두는 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오 글로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하루 빨리 유럽에 진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가 유럽 진출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유럽 진출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큰 무대를 경험하는 것은 분명히 득이기 때문이다.
호나우두도 18살에 PSV 아인트호벤에 이적한 바 있다. 이후 호나우두는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을 거쳐 축구황제로 성장했다. 비록 잦은 부상으로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그의 활약은 여전히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더군다나 네이마르는 일찌감치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이미 첼시가 3500만 파운드(약 65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또한 그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에 대해 호나우두는 "모든 사람들이 네이마르가 유럽에 진출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유럽 진출이 그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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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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