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코빅' 깜짝 출연해 '막춤 작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5 15: 53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무대를 휩쓸었다. 최근 진행된 '코빅' 사전녹화에 참여한 인피니트가 프로 개그맨들에 뒤지지 않는 개그본능을 뽐내며 눈길을 끈 것. 인피니트의 보컬 엘이 아3인(이상준, 예재형, 문규박)의 '관객모욕'에 전격 캐스팅되자 녹화 현장의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관객모욕'은 방청객을 무대로 불러 올려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하는 화제의 코너로, 엘은 조폭 조직을 관리하는 '송실장' 역을 맡았다. 엘은 개그맨 이상준이 쉴 새 없이 던지는 지령을 재치있게 수행하는가 하면, 동료들을 무대로 불러 올려 단체 막춤까지 불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인피니트는 엉터리 일본어 통역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통령(김인석, 이재훈, 홍경준, 문석희)과 '끝판왕'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분장개그 코너에서도 적극적인 호응을 보이며 재미를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개그를 온몸으로 즐기는 인피니트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9시 '코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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