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스타일 팩’ 출시..무엇이 달라졌나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0.11 12: 20

디자인 및 안전사양 기본 적용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기아차는 12일부터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쏘울 스타일 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 &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플라워 휠 등 기존 디자인 관련 선택사양을 기본화했다. 또 VSM(차세대 VDC), 액티브 &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기본 장착했다. 이와 함께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쏘울은 이번 스타일 팩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쏘울 스타일 팩의 가격은 1,780만원이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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