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월드컵 女배구 최종 엔트리 선발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10.13 19: 16

한국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거포' 김연경(23, 페네르바체)이 2011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배구협회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1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엔트리 14명을 13일 발표했다. 레프트에는 김연경을 비롯해 김민지(GS 칼텍스), 윤혜숙(현대건설), 주예나(흥국생명), 박정아(IBK기업은행)가 이름을 올렸고 라이트에는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선발됐다. 세터에는 최윤옥(도로공사)과 이효희(IBK기업은행) 대신 선발된 정지윤(양산시청)이 나선다. 2011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인삼공사에 입단한 장영은을 비롯해  이보람(도로공사), 김혜진(흥국생명) 김세영(인삼공사)은 대표팀 센터로 발탁됐다. 리베로에는 남지연(GS칼텍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일본 등 12개 나라가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는 2012 런던올림픽 직행 티켓이 세 장 걸렸다. 한국은 세르비아·미국·브라질·케냐·독일과 B조에 편성돼 일본 나가노(11월4일~6일)와 도야마(11월8일~9일)에서 1·2라운드를 치른다. 이어 A조의 일본·중국·이탈리아와 11월 11일부터 사흘간 삿포로에서 3라운드 경기를 한다. 11월 1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알제리·아르헨티나와 한 조가 돼 기량을 겨룬다. ball@osen.co.kr FIV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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