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빌보드 차트 상위권 싹쓸이...'버스커버스커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4 14: 30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14일 빌보드 K-팝 최신 차트에 따르면 현재 '슈퍼스타K3'에 도전 중인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곡 '동경소녀'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투개월의 '여우야'가 2위,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이자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허각의 '헬로'가 3위에 올랐다.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은 정식 가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현재 톱7에 진출, 14일 오후 11시 생방송을 통해 톱5를 가린다. 한편 이번주 톱10에 새롭게 진입한 곡으로는 10위를 차지한 사이먼D의 '짠해'가 있다. goodhmh@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미국 빌보드 차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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