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하이킥' 출연, 아직도 신기해" 홈피에 감사글 올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14 14: 47

qMBC 시트콤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를 대변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백진희가 방송 소감을 전했다. 14일 백진희는 '하이킥' 홈페이지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의 청년백조 백진희 입니당^^"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방송이 시작된지 벌써 4주가 되었네요! 하루 하루 즐겁게 촬영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 가는 거 같아요 '하이킥' 전작들의 팬으로써 제가 '하이킥'에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매일 방송이 끝나면 여러분들께서 방송을 보시고 쓰신 글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응원의 글들을 보고 힘도 얻고, 채찍질 해주시는 글 들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있답니당"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백진희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당부하며 "15명의 캐릭터들의 한명 한명 다 너무 재미가 있어서 앞을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저두 너무 궁금해 하면서 매주 대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방송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진희캐릭터에 많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당.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부족한 부분들 채워나가면서 즐겁게 촬영할테니까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쭈~~~~~~욱 부탁 드릴께요"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참! 청년백조 백진희 뿐만 아니라 개성만점15명 저희 하이킥 출연자 모두 모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월화수목금 7시45분 mbc! 하이킥 본방 사수도 잊지 마시구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모두모두 감기조심구! 오늘 빗길도 조심하세요~ 그럼 전 이만 슝~~"고 귀여운 인사말을 덧붙였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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