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조모상, 중국 스케줄로 인해 16일 귀국할듯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5 16: 2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조모상을 당했다. 14일 오전 장나라의 조모는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나라의 조모는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경기도 일산 동국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나라는 현재 스케줄로 인해 중국에 있는 상태다. 그는 남아있는 스케줄로 인해 곧바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인날인 16일에나 한국에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나라씨 힘내세요" 등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KBS 드라마 '동안미녀'로 오랜만에 국내에 복귀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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