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서 열린 2011 아시아 조정선수권대회(제14회 아시아시니어 & 제1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가 많은 명승부를 연출하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이번 주니어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의 강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은 9개 전 종목에 참가하여 전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주니어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안영철, 정지훈(이상 서울체고)은 3개 종목에 참가 금 2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였고, 김예지(서울체고) 역시 쿼드러플스컬(JW4X)과 싱글스컬(JW1X)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시니어 경기에서는 14개 종목 중 13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 금 2개, 은 4개, 동 1개를 획득하며 훌륭한 성적을 이끌어냈다. 대한 조정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 4월 충주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에 청신호를 밝혔고, 이를 바탕으로 올림픽 본선에서도 역대 올림픽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대한조정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