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탑이 드라마 '절대그이' 출연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김하늘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절대그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캐스팅을 최종 확정짓지는 않았다. 편성이 아직 미정이라 보고 있는 중이다"며 "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탑의 소속사 역시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김하늘 측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절대그이'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끈 바 있다. 방송사들과 편성을 논의 중인 '절대그이'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nbon@osen.co.kr
